배우 김민하가 가수로 나선다.
김민하의 첫 솔로 싱글 '레터(Letter)'는 오는 9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터'는 숨겨진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몰드(MOLD)'의 일환이다.
원곡인 밀레나(Milena)의 '레터'가 따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면, 김민하가 새롭게 선보일 '레터'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헨(Hen)이 편곡을 맡았으며 곡의 제목은 음원 발매일인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원제를 음차 해서 쓰는 것으로 변경했다.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 선자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드라마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도 연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그룹 NCT 도영과 듀엣 앨범 '폴린(Fallin')'을 발매한 바 있다.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