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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계동 '세슘' 검출...'아스팔트'가 원인

2011.11.02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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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계동의 주택가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은 '세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낮 현장 조사를 마친 뒤 도로 포장에 사용된 아스팔트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들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세슘137은 물체의 두께를 잴 때 사용하는 등 산업체에서 쓰이는 물질로 자연 상태에는 존재하지 않는 인공 방사성 물질입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또 해당 주택가의 방사선량이 평균 1.4마이크로시버트로 일반적인 환경보다 10배 이상 높게 나왔지만 인체에 악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아스팔트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 물질이 들어간 경로 등을 정밀조사할 계획입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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