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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의 달동네를 무지개 색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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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아이티의 한 빈민 마을에서 주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이티 포토프랭스로 가보시죠.

[리포트]

산 언덕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회색의 집들.

70, 80년대 우리나라 달동네를 연상케 하는 아이티 최대 빈민마을 중 한 곳입니다.

아이티 정부는 140만 달러를 들여 이곳을 무지개 색이 깃든 마을로 바꾸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하늘색과 연두색은 물론이고 베이지색에 살구색도 동원됐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단장된 마을은 지난 2010년 지진으로 집을 잃은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녹취:클레멘트 벨리자이어, 프로젝트 책임자]
"목표로 하는 계획이 완료되면 그곳 주민들은 그곳 출신이라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정숙하고 깔끔한 이웃이 될 겁니다."

섹시함의 대명사 마릴린 먼로.

세기의 연인 엘리자베스 테일러.

베티 페이지의 사진과 그녀의 직각에 가까운 굽의 구두.

당대 최고 할리우드 스타들이 뉴스에 등장한 사진들이 처음으로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5천 장 이상의 사진과 흑백 필름들로 할리우드 관련 최대 규모입니다.

[녹취:앨런 에틴저, 거렌시 경매소]
"처음으로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과 흑백 필름들의 모음전을 경매하는 것입니다. 확실히 많은 이미지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지난 1938년에 설립된 뒤 수집된 영화배우 뉴스 콜렉션 가운데 팬들에게 선보이는 시리즈의 첫 경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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