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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할머니들, 피해 증언 차 방일

2013.09.22 오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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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3명이 자신들이 겪은 참상을 직접 증언하기위해 오늘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하는 이옥선, 강일출, 박옥선 할머니는 일주일 동안 도쿄와 교토 등에 머믈며 일본청년관 증언회, 일본 참의원 교류회 등에 참석해 피해 사실을 증언할 계획입니다.

특히 위안부 문제 해결 결의안이 통과된 적 없는 도쿄에서 지방의회의 결의안 채택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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