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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수입 신차 트렌드는 다시 '럭셔리'?

2013.10.06 오전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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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수입차 비중은 10대 중에 1대 꼴로 급성장하고 있는데요.

이번 가을 수입 신차의 경향은 '럭셔리'라고 합니다.

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승용차 아래쪽으로 발을 살짝 넣었더니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발을 집어 넣었더니 트렁크가 다시 닫힙니다.

컴포트 액세스 시스템.

BMW가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뉴5시리즈에 탑재한 새로운 기능입니다.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을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BMW 측은 설명합니다.

[인터뷰:정수현, BMW 코리아 매니저]
"이번에 출시한 뉴5시리즈는 향상된 성능과 효율성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 장치들이 대폭 향상되었는데요..."

토요타는 대표 세단 아발론을 올 가을 국내에 처음으로 들여왔습니다.

중대형 세단이긴 하지만 복잡한 편의 사양보다는 안전성과 내구성에 초점을 맞춘 차라고 회사 측은 설명합니다.

[인터뷰:최배원, 토요타 영업팀]
"토요타 자동차에서 생산되는 대표 프리미엄 대형 세단입니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번에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되었습니다."

앞서 더 뉴 E클래스를 선보이며 가장 먼저 하반기 수입차 시장에 불을 붙였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스포티한 이미지의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추가로 내놨습니다.

내년에 국내 법인 설립을 앞두고 있는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는 1억 원이 넘는 신형 파나메라를 출시하면서 '럭셔리'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미 점유율이 10%를 넘어선 수입차 시장.

이른바 '럭셔리'를 주제로 한 가을 수입 신차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YTN 오점곤[ohjumg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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