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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전자학습 시장 급성장...3조 원 육박

2014.04.01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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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태블릿PC 보급이 확대되면서 국내 전자학습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낸 자료를 보면 지난해 국내 전자학습 산업의 총 매출액은 2조9,471억 원으로 2012년에 비해 7.3% 증가했습니다.

사업자 수는 1,649개로 전년보다 2.2% 증가했고 고용은 2만5,843명으로 886명 늘었습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4.9% 늘어난 18억 원이었습니다.


수요면에서는 만 3살 이상 국민 가운데 전자학습을 경험한 사람이 57.1%로 전년보다 3.8%포인트 올랐습니다.

연령별로는 8∼19세의 이용률이 80%로 가장 높았고 20대 73%, 30대 55%, 40대 48% 등의 순이었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기기를 활용한 학습 비율은 2011년의 두 배 가까이 뛴 32.9%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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