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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큰빗이끼벌레 잇따라 출현... '수질 악화'vs '독성 없다'

2014.07.07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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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4대강 유역에서 이렇게 생긴 벌레가 잇따라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모양이 독특하죠?

큰빗이끼벌레라고 합니다.

투명한 젤리형태의 벌레로 60cm 이상으로 거대하게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벌레의 유해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화면보시죠.

큰빗이끼벌레가 금강에 이어 낙동강에서도 발견됐다고 대구환경운동연합이 주장했습니다.


큰빗이끼벌레는 지난 1990년대 북미지역에서 유입된 외래종 태형동물로 물 흐름이 정체된 호수나 저수지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4대강에 번식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환경단체들은 4대강 사업에 따른 수질 오염 때문이고 이것이 재앙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부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큰빗이끼벌레는 독성이 없고 자연상태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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