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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범, "중국-소련인 대량 살상용 세균 배양"

2014.07.10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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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중국 침략 전쟁 당시 중국과 소련 국경 지대 일부 군인은 물론 두 나라 민간인까지 살해할 만한 양의 세균을 배양했다는 일본 전범의 자백이 나왔습니다.

지난 주부터 매일 한 편씩 전범 자술서를 공개하고 있는 중국 중앙 기록보관소는 오늘 8번째로, 1944년부터 9개월 동안 세균전 부대인 731부대 군의관을 지낸 전범 히데오 사카키바라의 고백을 공개했습니다.

히데오는 자신의 주임무가 세균전을 위한 세균을 배양하는 것이었다며, 당시의 생산량은 일본과 교전 중이었던 소련군은 물론 중-소 국경 지대 일부 주민들까지 몰살시킬 만한 양이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히데오는 또, 탄저균 폭탄 생체 실험을 위해 중국인 네 명을 기둥에 묶어놓은채 폭탄을 투하해 실험 대상을 모두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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