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 2살 연상 치과의사와 9월 결혼

배우 이윤지(31)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23일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오는 9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윤지와 예비신랑은 10년 동안 알고 지낸 친한 사이였고 연인 사이로 발전한지는 3~4개월 정도 됐다"며 "이윤지의 예비신랑은 33살의 치과의사로 배려심 깊고 듬직한 성품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윤지의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위한 배려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 및 주례, 축가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디지털뉴스센터 콘텐츠팀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나무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