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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협약 홍보대사, 수달·반달곰

2014.07.25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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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홍보대사로 수달과 반달가슴곰, 미선나무, 왕오색나비가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총회 홍보대사로 생물 4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달과 반달가슴곰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이고, 열매가 부채모양으로 생긴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입니다.

왕오색나비는 극동아시아 특산종으로 네발나비과 나비 가운데 가장 크고 아름다운 남보랏빛 날개를 지녔습니다.


공모를 통해 반달가슴곰에는 산이, 수달에 물이, 미선나무는 들이, 왕오색나비는 하늘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환경부는 홍보대사로 선정된 동식물이 사는 서울대공원, 한택식물원 등에서 가족 참여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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