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서 국내외 바이어 442명이 참가해 619건, 4억4천만 달러 상당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흘간 모두 7만6천50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장을 찾았습니다.
특히 국제신발전시회의 경우 트렉스타, 에이로, 학산 등 지역 신발업체들이 첨단 기능성 신발을 출품해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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