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박주영 선수가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에서 뛰게 됐습니다.
알샤밥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과 내년 5월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박주영의 급여는 약 150만 달러, 16억 원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주영은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 뒤 유럽 클럽을 중심으로 이적을 추진했지만,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개인 훈련을 해왔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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