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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말랄라 등 2명, 노벨 평화상 수상

2014.10.10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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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파키스탄의 10대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인도의 아동 보호 운동가 카일라시 사티야티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이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고 어린이의 교육권을 보장하기 위해 투쟁한 점이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만 17살로 노벨 평화상 최연소 수상자가 된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여러 해 동안 소녀들의 교육권을 위해 싸워 왔고, 청소년도 자신들의 상황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60살인 사티야티는 아동 착취 문제에 초점을 맞춰 많은 평화적인 시위를 이끌었고, 아동 권리에 대해 중요한 국제 협약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벨 평화상 시상식은 노벨상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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