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해양플랜트 전문 전시회인 2014 국제해양플랜트전시회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FMC테크놀로지 등 세계 31개국 502개 업체가 천3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이전 대회의 777개 부스에 비해 규모가 배 가까이 커졌습니다.
전시회외에도 해양플랜트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셰일가스가 해양플랜트 산업에 미칠 영향 등을 분석하는 국제해양플랜트 기술콘퍼런스가 사흘간 일정으로 함께 열립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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