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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만취 의자 정리, 신개념 술버릇"

2014.11.14 오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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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 강 "만취 의자 정리, 신개념 술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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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줄리엔 강이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에서 의자 정리를 했던 과거 술 실수에 대해 해명했다.

줄리엔 강은 어제(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 5회부터 새로운 이방인으로 합류해 주목을 받았다.

MC 김광규는 줄리엔 강이 등장하자 "그날 도대체 왜 그런 거냐"며 조심스럽게 농담조로 말을 건넸다.

줄리엔 강은 "솔직히 그날 잘 기억도 안 난다. 술도 잘 못하는데 사람들이 계속 나한테 술을 줬는데 거절을 못했다. 한국의 술 문화로 이해했다"고 답했다.

이어 보조 MC로 출연한 광희가 "그럼 속옷 차림으로 편의점에서 의자 정리는 왜했냐"고 묻자 모든 이방인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줄리엔 강은 "아마 지저분하니까 그랬지 않았을까. 평소엔 그렇게 정리도 안 하는 데 그날 신개념 술버릇을 알게 됐다. 집이 지저분하면 나를 초대해 술을 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줄리엔 강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에 취한 채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해 구설에 올랐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MBC '헬로! 이방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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