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납품 비리' 방위사업청 군 간부 영장 청구

2014.12.14 오전 09:04
AD
해군 함정에 들어가는 장비 납품을 돕는 대가로 금품을 챙긴 현직 군 간부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은 장비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방위사업청 소속 황 모 대령과 최 모 중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황 대령 등은 지난 2011년 통영함과 소해함에 장비를 납품할 수 있도록 돕는 대신 납품업체로부터 최대 3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앞서 같은 업체로부터 돈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오 모 전 대령과 최 모 전 중령의 후임으로 방위사업청에서 동일한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황 대령 등이 장비 납품이 이뤄진 뒤에도 업체로부터 금품을 지속적으로 받아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25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