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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해킹 의혹

2015.01.07 오전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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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이 구매자 모르게 사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자신이 구매한 10만 원짜리 홈플러스 모바일 상품권 2매가 무단 사용됐다며 32살 한 모 씨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모바일 상품권에는 상품권 번호 22자리가 부여되는데, 뒷번호 6개는 무작위로 정해지는 개인식별번호여서 구매자만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한 씨와 비슷한 피해를 봤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추가 피해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한 남성이 서울 반포동의 한 홈플러스 매장에서 피해자들의 모바일 상품권을 종이 상품권 수백만 원어치로 바꿔간 사실이 확인되면서, '해킹'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에 대해 홈플러스는 모바일상품권을 발행하는 대행사에서 일부 중복발행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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