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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에서 귀금속 훔친 여중생 입건

2015.01.09 오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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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사찰 납골당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박 모 양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양은 지난해 8월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사찰 납골당에서 유골함 앞에 있던 귀걸이 등 100만 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양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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