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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기내 난동' 바비킴 열받을만했네?

2015.01.13 오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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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기내 난동' 바비킴 열받을만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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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의 기내 난동 못지않게 대한항공의 발권 실수도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애초에 대한항공은 바비킴 씨에게 엉뚱한 사람의 탑승권을 발권했습니다. 바비킴의 영문 이름인 'KIM ROBERT DOKYUN'이 아닌 'KIM ROBERT'이라는 다른 승객의 표를 준 겁니다. 이 때문에 비즈니스석을 끊은 바비킴 씨는 이코노미석에 배정이 됐습니다.

이후 바비킴은 "마일리지를 이용해 좌석을 승급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대한항공 측은 또다시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번에도 'KIM ROBERT' 이름으로 조회해 남은 마일리지가 없으니 승급이 안된다고 한 겁니다.

결국 바비킴 입장에서는 비즈니스석을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배정된데다, 있던 마일리지까지 사라지는 황당한 일을 겪었던 겁니다.

디자인:채상우[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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