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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4대강 누수 보 6곳 내달 상세조사 시작

2015.02.27 오후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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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조사평가에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지적된 6개 보에 대해 상세조사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오늘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축산식품부 등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다음달부터 6개 보에 대한 상세조사와 수질, 녹조개선 공동연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물받이공에서 누수가 확인된 구미, 달성, 합천창녕보 등에 대해서는 시설안전공단이 참여하는 조사용역을 다음달 초부터 내년 1월까지 실시해 보강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긴급히 보수와 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5월까지 조치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적정 유속을 확보해 녹조를 방지하기 위한 공동연구도 다음달 착수해 내년 상반기에는 보완책을 마련하고 수질 정밀조사와 지류하천 인 저감 대책도 다음달부터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추 실장은 세부 후속조치를 부처별로 신속하고 차질없이 시행하고 특히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부처가 유기적으로 협조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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