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컷뉴스] '빈익빈 임시직' 실질임금 마이너스

2015.03.01 오후 05:57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빈익빈 임시직' 실질임금 마이너스
AD
지난해 전체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은 월평균 292만 6천 원으로 전년도보다 1.3% 올랐습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빈익빈 임시직' 실질임금 마이너스

하지만 고용기간 1년 미만의 비정규직과 일용직인 임시직만 보면 월평균 실질임금이 127만 2천 원으로 오히려 1년 전보다 0.5% 감소했습니다.

임시직 근로자의 실질임금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2010년의 -4.4% 이후 처음입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한컷뉴스] '빈익빈 임시직' 실질임금 마이너스

반면 정규직과 고용기간 1년 이상 비정규직을 포함하는 상용직의 월평균 실질임금은 309만 8천 원으로 전년보다 1.1% 늘었습니다.

지난해 경제가 3% 넘게 성장하고 일자리는 1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지만 월급쟁이의 실질임금은 오히려 줄거나 소폭 증가하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고용의 양적 증가보다 질적 증대에 더 신경 써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즉 그로조건이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야 가계소득이 증가하고 소비가 늘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다는 겁니다.

디자인:정혜인[graphicnews@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