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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수사 은폐 안 해...경찰청장 반대로 영장 보류"

2015.03.11 오전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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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을 다룬 책을 내고, 수사 축소·은폐 의혹을 거듭 반박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나는 왜 청문회 선서를 거부했는가' 출판기념회를 열어, 지난 2013년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한 것은 당시 상황이 억울해 방어권 차원에서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청장은 책에서 국정원 여직원에 대해 압수수색 해야 한다는 수서경찰서장의 보고를 받고 당시 김기용 경찰청장에게도 보고했지만, 청장 반대로 영장 신청이 보류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청장은 자신이 외압 전화를 걸었다는 권은희 전 수사과장의 주장은 소가 웃고도 남을 일이라며, 신중하고 당당하라는 격려 전화가 외압으로 둔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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