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한 마트 계산대 앞, 사람들이 순서를 기다리며 서 있습니다.
이때 한 남자아이가 어린이용 카트로 앞에 선 남성에게 장난을 걸기 시작합니다. 남성이 살짝 휘청일 정도로 카트를 밀어 남성의 다리를 치는 것입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버릇 없는 아이·나몰라라 엄마·응징하는 남자]()
남성은 뒤돌아서서 장난치는 아이에게 짓궂은 장난을 멈추라고 주의를 시키는 듯 보입니다.
아이는 옆에 선 엄마를 슬쩍 올려다보더니, 엄마가 크게 혼내지 않자 남성을 향해 계속해서 똑같은 장난을 반복합니다. 아이 엄마는 그저 가만히 보고만 있습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버릇 없는 아이·나몰라라 엄마·응징하는 남자]()
그러자 결국 폭발한 남성. 카트에 들어 있던 우유를 꺼내더니... 여전히 장난스럽게 웃으며 자기를 올려다보는 아이의 머리 위에 우유를 부어버립니다.
이미지 확대 보기
![버릇 없는 아이·나몰라라 엄마·응징하는 남자]()
놀란 아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엄마는 우는 아이를 껴안고 자리를 뜹니다.
마트 계산대 앞에서 벌어진 이 상황, 과연 누구의 잘못일까요?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의 버릇없는 행동을 바로잡지 않은 아이 엄마가 가장 잘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