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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탈 준비 됐습니까? 그럼 '오라이~'

2015.03.25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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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만 해도 버스를 탈 때면, 앳된 안내양들이 있었죠.

그 시절 안내양들은 버스 요금을 받고 손님을 최대한 많이 태우는 게 임무였습니다.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면 이렇게 발 디딜틈도 없는 버스에 승객을 밀어넣고, 자신은 버스 문에 매달려 '오라이~'를 외쳤는데요.

이제는 사라진 이 추억의 버스 안내양들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대중교통이용의 날을 맞아 부산시 여성단체 회원들이 1일 안내양으로 분장한 건데요.

버스 승객의 승·하차를 돕고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며 음료수를 나눠주기도 했습니다.

추억의 '오라이~'에 승객들 웃음꽃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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