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컵라면이 익는 동안...데이트 하자!

2015.03.27 오후 03:55
background
AD
혼자 컵라면을 먹으려고 하다 보면 라면 익는 3분이 왠지 길게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런데 누군가가, 특히 유명 배우가 나와 함께 기다려 준다면 어떨까요.

배추 밭 사이로 홀연히 나타난 이 남자. 일본의 유명 배우 사이토 다쿠미입니다.

사이토 다쿠미의 말에 따라 컵라면에 물을 부은 뒤 시작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환영인사와 함께 나를 응시하는 듯 뚫어지게 쳐다보고 미소 짓거나 간단한 대화를 하면서, 라면이 익는 3분간 같이 기다려줍니다.

3분이 지난 뒤에도 먹는 사람이 심심하지 않게 귀여운 장난을 치는데요, 꼭 남자친구 같죠?

이 사이트는 일본 컵라면 회사인 닛신 식품이 만든 것인데, 좀 이색적이긴해도 영상을 보는 동안 3분이 길게 느껴지진 않을 것 같네요.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4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1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