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장중 평일 골프 논란을 빚고 있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오늘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홍 지사측은 오늘 새벽 귀국한 뒤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일 골프 논란에 대해 다시한번 사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야권에서 경남도의 무상급식 중단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 지사는 미국 출장중인 지난 20일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오후에 캘리포니아 어바인시에서 부인 등과 함께 골프를 쳐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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