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청정해역 '완도·도암만 수면' 온난화에 연간 2.3mm ↑

2015.04.06 오후 04:44
AD
수산자원 보호·육성을 위해 환경보전해역으로 지정된 완도·도암만의 해수면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1년에 2.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시행한 완도·도암만 해양환경특성평가의 최종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지난 17년 동안 완도·도암만 해수온도 변화를 보면 표층은 1년에 0.0031도, 저층은 0.0009도 올랐습니다.

해수면 상승 폭은 1년에 2.3㎜로, 남해안 평균인 3.4㎜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해수부는 그러나 해안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2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2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