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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 동물 마음 읽는다?

2015.04.10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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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마음을 읽어주겠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솔깃할 수 있는 제안이죠.

요즘 말 못하는 동물의 마음을 읽어주는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줄여서 '애커'가 많다고 합니다.

이들은 동물과 영적 교감을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매체가 만나 '애커'는 "사진으로도 교감이 가능하다, 의심이 된다면 믿음이 생긴 다음에 신청하라"고 했답니다.

상담 비용은 질문 1개당 만 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까요.

"반려동물 관리협회에서도 교감사 자격증 발급하던데?", "예전에 TV 프로그램에 나온 교감사 따라 하는 거 아닌가?", "직접 가서 받아봤는데 좋더라. 그런데 사진으로도 가능하다고?(미심쩍어함)", "내가 이상한 건지 도무지 믿음이 안 생겨.", "이거 할 돈으로 반려동물 건강검진 한 번 더 시켜주겠네.", "동물 키우는 주인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지 않겠어요?"

동물의 마음을 읽어주는 상담사,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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