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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맥주 실질가격, 10년 전부터 콜라보다 낮아"

2015.04.11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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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와 맥주의 실질가격이 10년 전부터 콜라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광기 인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음주폐해 감소를 위한 효과적 정책대안 모색'이란 보고서를 통해, 2005년 이후 실질가격에 근거한 소주와 맥주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콜라보다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주의 경우 2000년과 2002년에서 2004년 콜라보다 약간 높았을 뿐 항상 콜라보다 낮았고, 맥주는 콜라와 비슷하거나 다소 높은 수준의 물가지수를 보이다 2005년 이후에는 콜라보다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교수는 주류 실질가격이 오랫동안 낮게 유지되고 있는 만큼 음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류세 인상과 주류광고 금지 등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석근 [hsk80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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