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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원자력협정 개정, 실질적 국익 최대한 반영"

2015.04.22 오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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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 타결과 관련해, 우리의 실질적 국익이 최대한 반영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


칠레를 국빈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40여 년 전 체결된 현행 협정을 선진적이고 호혜적인 협정으로 대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사용 후 핵연료 관리 문제를 풀어나갈 창의적 방안이 마련되고, 업계와 연구자들에 대한 여러 제약이 풀리게 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의 자율적인 원자력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중층적인 안전 장치를 새 협정에 포함한 것도 잘 된 일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우리의 원자력 선진국 위상에 걸맞는 새 협정이 마련됨에 따라 양국 간 새로운 원자력 협력의 시대가 열리게 되고, 우리의 해외 원전시장의 지속적인 개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협정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기 위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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