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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日 열도로 몰리는 유커' 한국은 3순위

2015.05.01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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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日 열도로 몰리는 유커' 한국은 3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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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오늘부터 사흘 동안 노동절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한류 열풍을 등에 업은 유커(중국 관광객) 관광특수도 옛말이 됐습니다.

이미 지난 2월 음력설 때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일본으로 무려 45만 명에 달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를 찾은 유커는 일본의 1/4 수준이었습니다.

지난달에도 일본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33만 명, 그동안 1,2위를 지켰던 타이완과 한국을 가볍게 따돌렸습니다.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중국 관광객 유치 노력과 함께 엔저 효과로 비교적 싼 관광상품을 내놓는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디자인:이유성[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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