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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별밤 운동회'

2015.05.01 오후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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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는 낮에만 해야 한다는 편견을 깬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한 초등학교인데요, 맞벌이 부모와 아빠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저녁에 운동회를 연 겁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요, 그동안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늘 미안해했던 부모님들도 만족스러워한다는데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회사에 말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아이디어인 듯."

"이제 곧 더워질 텐데 '야간 운동회' 강력 추천합니다!"

"야간 운동회에 단기 방학 눈치에. 선생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이혼 가정 아이들은 더 크게 상처받지 않을까요?"

"간단하게 학생들끼리 하고 마치는 게 가장 좋을 듯."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시달리고 퇴근하면 아이 운동회 참석해야 하고."

'야간 운동회'를 바라보는 누리꾼들의 시선은 갈렸는데요.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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