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공무원연금개혁 개혁안에 대한 최종 합의가 도출된 데 대해 한 목소리로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민현주 원내대변인은 우리 사회의 사회적 합의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사회적 대타협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원내대변인도 공무원 단체들이 더 내고 덜 받는 희생을 감수하고 공적연금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한 점은 역사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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