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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공무원연금개혁 무산은 청와대·여당 책임"

2015.05.14 오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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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표류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회 갈등을 치유할 최초의 사회적 대타협의 기회를 놓치고 있는 책임은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에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종걸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50%는 대타협기구의 숙고 끝에 이뤄진 합의로, 합의를 지키는 것이 연금개혁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이어 국회 권한과 삼권분립 원칙을 무시하는 청와대 행동이 끝이 없다며, 새누리당은 국회를 공동으로 지켜야 한다는 책임에 동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기정 정책위의장도 경제활성화 법안과 민생법안 등은 새누리당이 다른 법과 연계하려 하거나 청와대와 이견을 조정하지 않아 생긴 문제라며 야당이 발목잡기 하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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