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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김한길, 혁신안 '신경전'

2015.05.28 오전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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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연합 전현직 대표가 당 혁신 방안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경제 정당 만들기에 방점을 찍은 반면, 김한길 전 대표는 재보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우리 당의 위기는 훨씬 오래됐고, 뿌리가 깊습니다. 우리 당이 겪고 있는 위기의 본질은 우리 당이 국민들의 삶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지 못하는 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혁신의 끝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유능한 경제 정당이 되는 것입니다."

[김한길, 새정치연합 전 대표]
"4·29 재보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성찰, 책임을 내용으로 하는 혁신이 지금의 혁신일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선거 참패 이후에 반성이나 성찰·책임이 갑자기 혁신이라는 이름 아래 실종돼 버렸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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