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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택시 사고

2015.06.03 오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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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가 시내 도로를 달려갑니다.


왼쪽 대각선 택시가 도로변으로 급하게 차선을 옯기면서 승용차와 충돌합니다.

택시가 승객을 태우려고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채 차선을 변경하다 벌어진 사고입니다.

비가 내리는 시내 도로, 승용차가 1차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건널목이 가까워질 무렵, 불법 유턴하는 택시와 부딪칩니다.

자전거가 길게 늘어선 차들 옆으로 천천히 달려갑니다.

택시 문이 열리는 순간 자전거와 부딪쳐 자전거 운전자가 넘어집니다.

주변을 살피지 않고 승객을 내려줬다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택시의 경우, 승객들이 차 문을 열다 오토바이나 자전거와 부딪치는 개문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데요.


개문 사고의 책임은 일반적으로 택시 운전자 70%, 이륜차 운전자 30%로 승객에게는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택시는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빨리 가는 것보다 안전한 운행이 더 중요하다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

렌즈로 보는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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