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YTN science와 함께 과학 대중화에 앞장설 대학생 서포터즈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20명의 서포터즈는 앞으로 한 달 동안 방송 제작 현장을 체험하고 과학 전문 채널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인을 꿈꾸는 20명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YTN science 5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입니다.
방송부터 과학, 예술까지.
전공은 각각이지만 방송을 통해 과학을 알린다는 목표를 향해 앞으로 한 달 동안 현장을 누비게 됩니다.
[정이진, 고려대 심리학과]
"다른 곳에서는 하지 못할 실제 현장에서 뛰거나 취재를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무척 설레고 기대가 되고요."
[안수호, 영산대 신문방송학과]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많이 공부하고 익혀서 YTN science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단순히 방송 현장을 견학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작과 취재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됩니다.
또 YTN science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고 소셜네트워크 활동 등을 통해 국내 유일의 과학채널 YTN science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됩니다.
[김익진, YTN 보도본부장]
"프로그램별로 배치돼서 현장 경험을 하게 될 텐데 같이 한 달 동안 일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경험하고 가기를 부탁하겠습니다."
YTN science와 함께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게 될 대학생 서포터즈.
앞으로 한 달 동안 방송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YTN science 이동은[dele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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