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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시진핑 옆자리에 설 듯...긴밀해진 한중 관계

2015.09.01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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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내일 아침 중국 전승절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납니다.


중국이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위해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긴밀한 한중 관계에 더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승절의 최대 행사는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열병식입니다.

30개국 지도자와 정부 대표 19명,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 10명 등 정상급 외빈들이 대거 참석하는데요.

이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오른쪽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 왼쪽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외교부에서 지난달 25일 열병식에 참석하는 각국 인사들을 소개할 때도 박근혜 대통령을 가장 먼저 언급할 정도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북중 관계는 거리감이 있어 보이는데요.


김정은 제1위원장 대신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참석할 예정인데, 각국 정상들의 뒷자리인 두 번째 줄에 자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의 특별 대우에 맞춰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최대 규모인 경제사절단 156명과 동행하는데요.

이번 2박 3일간의 중국 방문을 통해 한중 관계가 외교적, 경제적으로 더 긴밀해질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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