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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출퇴근 시간 여성만 노렸다!

2015.09.03 오전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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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여성들만 노려 상습적으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열린 핸드백 속으로 재빠르게 손을 집어넣어 물건을 훔쳤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한 남성이 길 가던 여성의 뒤에 바짝 붙습니다.

순식간에 가방 속에 손을 넣었다가 뺍니다.

이어 재빠르게 이동해 멀리 떨어지더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딴청을 피웁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여성이 주변을 둘러보더니 다시 갈 길을 갑니다.

그제서야 남성은 발걸음을 옮겨 사라집니다.

이렇듯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에 여성들만 노려 상습적으로 소매치기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50살 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 4월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이런 수법으로 4백여만 원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범죄로 수감됐다가 생활비와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범행을 시작했지만 결국 또 쇠고랑을 차게 됐습니다.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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