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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 공군 훈련장비 3년간 329차례 고장

2015.09.17 오전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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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비리로 검찰 수사 선상에 올라 있는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 EWTS가 최근 3년 동안 300여 차례에 걸쳐 고장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이 새누리당 송영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해당 장비는 지난 2012년 도입된 이후 329차례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주요 결함으로는 모의 미사일 발사 장비 고장이 185차례, 훈련 결과를 분석하는 신호 분석 장비 이상이 109차례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는 적 미사일 방어와 회피에 대한 세부 분석, 그리고 사후 전술 개발 도입을 목적으로 도입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이규태 일광공영 회장과 공모해 EWTS 도입 비리에 가담한 혐의로 SK 이노베이션 대표 등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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