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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민에게 가장 큰 자연재해는 가뭄

2015.09.28 오후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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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농민들에게 가장 큰 피해를 준 자연재해는 가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을 통해 접수된 사고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달 23일까지 접수된 가뭄 피해는 2,300여 건으로 지난해의 400여 건보다 6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올해 봄부터 6월까지 이어진 가뭄은 인천과 강원도, 전라도 등 중부와 남부 지역 작물에 큰 피해를 줬습니다.

반면, 태풍과 강풍으로 인한 피해는 지난해 2만5천여 건이었지만 올해는 9월까지 만8천여 건으로 줄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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