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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유명인 사인은?

2015.10.16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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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기념이 될 사인부터 받고 싶어지죠.


세계에서 거래되는 유명인 친필 사인 중에서 가장 비싼 것은 누구 사인일까요?

화면 보시죠, 유명인 수집품 사이트를 운영하는 영국의 '폴 프레이저 컬렉티블스'가 올해 '사인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거래되고 있는 유명인 사인의 가치를 공개한 것인데요.

수집가들 사이에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사인은 미국의 영화배우 제임스 딘의 친필 사인으로 나타났습니다.

24살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난 제임스 딘.

남아있는 사인이 거의 없는데요. 우리 돈으로 약 3,1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2위는 홍콩 영화배우 이소룡입니다. 지난 1973년 사망한 이소룡의 사인은 시장에서 약 1,9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생존자들 중 가장 사인 가격이 비싼 사람 1위는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 평의회 의장의 사인으로 3950파운드(약 690만원), 폴 매카티니 사인이 2500파운드(약 430만원), 윌리엄 왕세손 역시 2500파운드로 어깨를 나란히 해 점점 '몸값'이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년 사이 사인값이 가장 많이 뛴 인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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