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법조언론인클럽 신년회 겸 ‘올해의 법조언론인상‧법조인상’ 시상식이 열렸다.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은 현직 판사와 사채업자 간 검은 거래를 추적한 한국일보 법조팀과 ‘성완종 리스트’를 보도한 KBS 법조팀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법조인상’에는 발달장애인법의 입법을 추진한 김용직 변호사가 선정됐다.
법원과 검찰을 출입했던 법조담당 기자들의 모임인 (사)법조언론인클럽(회장 류희림)은 법률문화 발전과 올바른 여론형성에 기여한 법조인과 언론인들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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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취재 공영주, 정남훈 / 촬영‧편집 박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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