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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가운데 8명 "개천에서 용 안 난다"

2016.02.14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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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개인 노력으로 사회경제적 지위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자식 세대의 계층상승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사회통합 실태진단과 대응방안Ⅱ' 연구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를 보면 '자신의 세대에서 열심히 노력하면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2009년 37.6%에서 지난 2013년 31.2%로 감소하다 지난해 22.8%까지 떨어졌습니다.

또한, 자식 세대의 계층상승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 응답은 지난 2009년 48.3%에서 지난 2015년 30.1%로 줄었습니다.

연구진은 사회계층의 이동 가능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2년마다 나오는 통계청 '사회조사 결과'를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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