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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 "또 너냐"...리턴매치 붙는 질긴 인연들

2016.03.22 오후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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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매치를 펼치는 질긴 인연의 후보들이 있습니다.

먼저, 5번째 라이벌 전을 펼치게 된 서대문 갑의 이상헌 전 의원과 우상호 의원입니다.

알고 보면 이 두 사람, 대학 동기이고 사석에서는 형 동생 하는 사이인데요.

지난 16년 동안 네 번의 대결에서 두 번씩 주거니 받거니 2승 2패 동률의 결과가 나왔는데요.

이번에 승리의 깃발은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대학 동문 대결은 또 있습니다.

1958년 동갑내기인 데다 서울대 77학번 동기인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식 국민의당 최고위원.

두 사람은 오는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 지역구를 놓고 네 번째 리턴매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과거 총선의 '대결 결과'는 이렇습니다.

17대 총선에서는 유기홍 의원이, 18대에서는 김성식 위원이, 19대에서는 다시 유기홍 의원이 승리하면서 번갈아 당선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역시 주거니 받거니인데 이번에는 어떻게 될까요?.

지난 총선에서 아슬아슬하게 '202표' 차이로 명운이 갈렸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경기 시흥갑인데요.

이곳에서도 리턴매치가 이뤄집니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전 의원의 대결입니다.


지난 18대, 19대 총선에서 맞붙어 나란히 1승 1패를 주고받았습니다.

선거 때마다 대결을 펼치는 숙명의 리턴매치 후보들.

자꾸 만나는 것을 보면 이것도 악연일까요 ? 인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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