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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작품 도난...FBI 2천9백만 원 현상금 내걸어

2016.04.13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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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작품 도난...FBI 2천9백만 원 현상금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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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의 창시자로 유명한 미국 화가 앤디 워홀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캠벨 수프' 그림이 도난당해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FBI는 현지시각 11일 도난당한 작품에 대한 단서를 제공하는 제보자에게 현상금 2만5천 달러, 우리 돈 2천9백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제의 그림은 지난 6일 밤과 7일 아침 사이에 미국 미주리 주 스프링필드 미술관에 도둑이 침입한 뒤 사라졌습니다.

도난된 그림은 10점으로 이뤄진 '캠벨 수프 I 세트 번호 31번' 가운데 7점입니다.

이 미술관이 1985년부터 소유해 온 이 판화 세트의 시가는 50만 달러, 우리 돈 5억7천만 원 정도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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