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일대 2천 8백여 세대에 가스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노후 배관 보수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인근 아파트 단지 등에 가스 공급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추운 날씨에 난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가스안전공사는 오늘 저녁까지 보수 작업을 마치고 가스 공급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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