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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338년 된 문화재, 소통·기부 공간 탈바꿈

2016.04.25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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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청 내에 있는 전통가옥 안회당이 일반인 개방에 이어 전통찻집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안회당은 지은 지 300년이 넘는 가옥으로 조선 시대 홍주 목사의 집무실이었는데요.

시민단체 '홍성생태학교 나무'가 마련한 체험문화프로그램의 하나로, 고택에서 차를 즐기며 모든 수익금은 청소년 장학회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차 종류에 상관없이 가격은 단돈 천 원. 지난해에만 520여만 원이 모였는데요.

시민단체 나무 측은 지역 내 다양한 문화재가, 단순히 보는 문화재를 넘어 소통과 만남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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