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집안일, 남편은 여전히 돕기만 한다"

2016.05.02 오후 05:30
background
AD
결혼한 부부의 과반수는 아내가 주로 집안일을 책임지고 남편은 약간 돕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지난 2014년 기준 서울 부부들의 가사노동을 조사한 결과 '아내가 주로 책임지고 남편이 약간 돕는다'는 응답자가 5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아내가 전적으로 집안일을 책임진다는 응답자는 29%였고, 아내와 남편이 공평하게 가사노동을 나눈다는 사람은 12%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맞벌이 가구도 아내가 주로 책임지고 남편이 약간 돕는 경우가 62%로 가장 많았고, 아내와 남편이 공평하게 나누는 경우는 18%에 불과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