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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VVIP 항공기 전용 터미널 만든다

2016.05.13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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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배우나 사업가가 전용기를 타고 국내에 들어올 때, 따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터미널이 김포공항에 마련됩니다.


김포공항은 VVIP 전용 터미널과 격납고, 별도의 출입국 심사대 등을 갖춘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다음 달 중순부터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비즈니스 항공센터를 이용하면 20분 이상 걸리던 출입국 절차가 2~3분 정도로 줄고 유명인사들의 사생활도 보장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그동안은 폴 매카트니와 톰 크루즈 등 해외 유명배우와 중동 투자자들이 방한할 때 불편을 겪었다며, 전용시설이 마련되면 불편도 줄이고 터미널과 격납고 이용료도 추가로 받아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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